2025년 상반기 장애인인권교육(발달장애인외)을 5월13일 화요일 회의실에서 실시하였습니다. 순창군에 거주하시는 참여자분들이 모여 한마음으로 교육에 참여 하였습니다

전남대학교 교수겸 인권강사인 황현철 강사는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2개의 의무와 28개의 권리가 있다."라며 장애인 스스로가 경제, 사회등에서 차별없이 권리를 누릴 수 있다는 실제 사례 내용으로 공감하는 교육이였습니다.

또한 황현철 강사님께서 과거 도가니 사건때의 경험을 말하며 장애인들의 작은 목소리가 모이면 모일 수록 큰 힘이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며 때론 분노와 용기를 함께 내어준다면 장애인의 권리가 향상 되어질 것입니다.